주식이냐 채권이냐, 당신의 돈은 어디에 묻혀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oofbird입니다. 돈이 일하게 하라! 그 시작점에서 우리는 늘 고민에 빠집니다. "주식이 좋을까? 채권이 좋을까?

 

 이 둘은 마치 투자 세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금융 시장에서 거래되지만, 속성은 완전ㄴ히 다르다. 지금부터 당신의 돈이 어디에 묻혀야 할지 분명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은 말그대로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삼성전자의 주식을 1주라도 산다면, 삼성전자의 아주 작은 지분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말은 곧, 기업이 성장하고 이익을 내면 주주로서 배당금을 받거나 주가 상승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기업이 망한다면? 주식 가치는 바닥을 바닥을 칩니다. 높은 수익, 높은 위험! 이 주식의 대표적인 성격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2.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은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입니다. 당신이 채권을 샀다는 것은 기업이나 국가에 돈을 빌려줬다는 뜻입니다. 일정기간 지나면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국채, 회사채, 지방채등이 있습니다.  채권은 일반저근 수익률은 낮지만, 안정적입니다. 즉, 원금 손실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낮은 수익, 낮은 위험!으로 안전자산인거죠. 

 

 

 

 

3. 주식 vs 채권, 차이는 무엇인가?

구분	주식	채권
소유 형태	기업의 지분	채무관계
수익방식	시세 차익, 배당	이자 수익
위험도	높음	낮음
원금 보장	없음	대부분 보장
투자 성향	공격형	안정형

 

 쉽게 말해 주식은 동업자, 채권은 돈을 빌려주는 채권자의 개념입니다. 

 기업이 잘되면 주식은 엄청난 수익을 안겨줄 수 있지만, 잘못되면 한 푼도 건지지 못합니다. 반면 채권은 기업이 망하지 않는 이상 정해진 이자를 받으며 원금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4. 투자자 유형에 따라 선택하라.

    ● 20~30대, 공격적인 성향 : 주식을 통해 성장성을 노려보자. 다만 분산투자는 필수!

    ●  40~60대, 안정적인 자산 운영 : 채권을 활용한 안정적 이자 수익이 적합합니다. 

    ●  혼합형 전략 : 주식과 채권을 섞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안정화 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 당신의 돈이 일하는 법

 주식은 더 큰 수익을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채권은 안정적인 수익을원할 때 선택하는 수단입니다. 당신이 어떤 투자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합니다.  무조건 "이게 좋다"는 없는 거죠. 중요한건 본인의 목표와 성향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