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0%? 고금리 대출OK? 대출사기 100% 피하는 법!"

안녕하세요? oofbird입니다. 대출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최근 SNS, 문자메시지, 전화 등을 통한 불법 대출 광고가 기승ㅇ을 부리며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출 사기를 예방하는 5가지 핵심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불법 대출의 덫에 걸리지 않으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1. '무직자 OK', '신용등급 무관' 광고를 조심하라!

 합법적인 금융기관에서는 대출 심사를 철저히 진행합니다. 하지만 불법 대출업체들은 쉽게 돈을 빌려줄 것처럼 속이며 높은 이자를 부과합니다.

    ● 대출광고에 '신용등급 무관', '누구나 승인', '당일 입금'등의 문구가 있다면 의심하세요.

    ● 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 등록 대부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 지나치게 낮은 이자율을 제시하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입니다.

 

2. 대출 실행 전에 '선입금'을 요구하면 100%불법!

 정상적인 금융기관은 대출을 실행하기 전에 어떠한 명목으로도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보증료', '세금', '보험료'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 즉시 거절하세요.

    ● 입금을 한 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금융감독원 또는 경찰에 신고하세요.

 

 

 

 

 

3. 공식 금융기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라!

 대출을 받기 전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이 정부에 등록된 합법적인 업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등록 대부업체 목록을 조회하세요.

    ● 공식 웹사이트인지 확인하고, 불법 업체는 주로 이메일, SNS, 문자 연락을 통해 접근합니다.

    ● 'OO캐피탈', 'OO저축은행'등 정상적인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직접 전화로 확인하세요.

 

4. 개인정보 요구가 과도하면 주의하라! 

 불법 대출업체들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악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OTP카드 사진을 요구하는 경우 의심하세요.

    ● 안전한 금융기관에서는 절대 카드 비밀번호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하면 추가적인 금융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5.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신고하고 대처라하!

 대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하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신고센터(1332)에 신고하세요.

    ●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및 금융기관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신속하게 대응하세요.

    ● 대출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맺음말

 대출사기는 단 한 순간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위의 5가지 전략을 기억하고 불법대출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